간호학과 학종 내신 3.6~3.7사이로 졸업할거 같은데학종으로 조선대, 공주대, 동아대, 대구가톨릭대 가능할까요? 적정인지

간호학과 학종 내신 3.6~3.7사이로 졸업할거 같은데학종으로 조선대, 공주대, 동아대, 대구가톨릭대 가능할까요? 적정인지

내신 3.6~3.7사이로 졸업할거 같은데학종으로 조선대, 공주대, 동아대, 대구가톨릭대 가능할까요? 적정인지 하향인지 알려주세요

간호학과 학종 관련하여 답변드립니다.

내신 3.6~3.7 수준으로 간호학과를 목표로 하는 경우, 학종(학생부 종합전형)의 가능성을 평가할 때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간호학과는 경쟁이 치열한 편이어서 내신 등급이 높을수록 유리합니다. 조선대, 공주대, 동아대, 대구가톨릭대의 간호학과는 모두 학생부 종합전형을 운영하지만, 각각의 경쟁률과 선발 기준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 조선대: 학생부, 면접, 자기소개서, 활동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합니다. 내신 3.6~3.7이 적정선이지만, 경쟁률이 높기 때문에 강한 활동이나 특기사항이 매우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공주대: 유사하게 종합평가를 하지만, 학생부와 성적 외에도 성격, 봉사활동, 활동 경험이 중요하게 반영됩니다. 내신이 3.6~3.7이면 충분히 도전 가능하나, 경쟁자는 더 높은 내신을 가진 학생들도 많기 때문에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 동아대: 간호학과는 경쟁이 심한 편이어서 내신이 3.6~3.7이라면 변별력을 확보하는 활동이 필요합니다.

• 대구가톨릭대: 경쟁률이 높고, 내신 외 활동 평가도 강하게 이루어지기에 내신이 조금 낮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적극적인 교내외 활동, 봉사, 리더십 등을 보여준다면 충분히 도전 가능성이 있습니다.

성적이 낮거나 시험이 쉬워서 낮은 등급이 나오는 것에 대한 고려도 중요합니다. 대체로, 대학들은 학생부 뿐만 아니라 활동 기록과 면접 평가를 통해 지원자를 평가하므로, 학생의 활동 내용과 열정을 잘 보여준다면 내신이 낮은 경우에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내신 3.6~3.7로는 각 대학 간호학과에 도전할 가능성은 있지만, 경쟁률이 높거나 특기 사항이 약하다면 약간 하향 조정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쟁률과 지원 경향을 분석한 후, 적극적으로 활동 기록과 자기소개서, 면접 준비를 병행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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